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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이의 自業自得 ? 죽은人民들이 1000 여명 개죽음 당했구만?
- 오늘이 6.25 발발 7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문재앙이는 3년째 기념식에도 참석 안하지만,
6.25가 북한 남침이라는 얘기는 단 한 번도 안하는 놈이지만,
우리라도, 단 하루라도,
한국사와 세계사에 결정적 전환의 계기가 되었던
이 의미깊은 날을,
마음 속으로나마 기념하고
전몰장병들께 감사하면서 삽시다.
- ICBM, SLBM 같은 것으로 도발하긴 쉽지 않을겁니다.
본문에 썼듯이 도람뿌가 홰까닥 돌아서 진짜 공격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모르죠.
근데 볼튼 회고록을 보니 도람뿌 이 놈 정말 또라이더군요. 지식이나 지성이라곤 하나도 없고, 자유의 가치가 무엇인지, 동맹이 왜 중요한지... 이런 가치에 대한 개념조차 없는 놈 같습니다. 장삿꾼, 더 근본적으로는 오직 재선에 목을 매어 나라까지 팔아먹을 놈인듯 합니다.
그나마 이 놈이 정은이에게 넘어갈 뻔한 위기상황을 볼튼이 막았다는 것이 아주 다행입니다. 우리는 볼튼에게 감사해야 합니다.
갑자기 "김정은은 핵폐기를 결심했고, 도람뿌와 이면합의까지 했다" 면서도, "볼튼 이 극우 영감 때문에 미북 회담이 파토났다"며 엉뚱하게도 볼튼에게 욕을 해대던 이 방 주인장 생각이 나네요. ㅎㅎㅎ
- 정은이의 최종 도발은 뭐니해도 미국까지 도달가능한 ICBM 발사나 SLBM이라고 봅니다..만약 이 두가지 중 한가지로 도발을 한다면 과연 트럼프는 어떤 선택을 할까요?
1. 폭격 응징한다
2. 말 폭탄을 퍼 붇고 대북제재를 더욱 강화한다
여러분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 문재앙이에 대한 정은이의 분노와 배신감이 대단합니다.
이런 파국은 문재앙이가 사기중매를 설 때부터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던 바인데, 정작 문재앙 본인만 자아도취에 빠져 몰랐던 것 같습니다. ㅋㅋㅋ...
이게 모두 문재앙이 불러온 재앙입니다.
8~9개월 전쯤, 삶은 소대가리니 하는 말이 나올 때, 천영우는 '정은이가 문재앙이를 미워하는 이유'를 이렇게 분석했었습니다.
문재앙이가, 김정은 귀에 대고는 '영변만 내주면 다 해결될 것이다' 라고 속삭였고, 트럼프 귀에다 대고는 '김정은이 핵포기를 결심했다'라고 속삭여서 싱가폴/하노이 회담을 하게 만들었는데...
막상 하노이 회담에서 정은이가 의기양양하게 '영변 줄게, 나머지 다 다오'라고 하니, 트럼프가 벌컥 화를 내면서 '뭔 말이야? 폐기해' 라고 하면서 박차고 나온겁니다. 하노이 회담은, 문재앙이의 말을 믿었던 두 잉간의 기대치가 달랐다는 것이 확인된 자리였던 거지요.
이렇게 되니 문재앙이의 말만 믿고 떠들석하게 참석했던 정은이가 문재앙이에게 배신감을 안 느끼겠어요?
더구나 그 이후에도 반성은커녕, 개성공단이니 금강산이니 남북경협이니 평화경제니 하며 떠들어대기는 잘 떠들어대는데, 막상 트럼프 눈치 보느라고 어느 것 하나도 제대로 하는게 없고, 립 서비스로만 쥐랄을 떠니, 정은이의 배신감과 분노가 하늘을 찌르게 된겁니다.
이상이 천영우가 분석했던 내용인데요.
지금 생각해보니 다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이 험악한 국면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겁니다. ㅎㅎㅎ
- 정은이가 연락사무소를 폭파했습니다.
이를 볼 때 정은이는 ICBM 발사나 핵무기 실전배치 같은 대미도발은 포기하고, 대신 만만한 남한을 상대로 도발하기로 결정한 것 같습니다.
대미도발은 패가망신할 수 있지만, 대남도발은 아주 안전합니다. 웬만한 수준의 대남도발에는 문재앙이가 절대 대응 못한다고 보는 것 같습니다. 짜식. 보는 눈은 있어가지고.
앞으로 이루어질 도발은 대남도발 위주가 될 것 같습니다. 선택지도 많구요. 대규모 포격 같은 것이 아닌 담에야 문재앙은 절대 대응 못할테니깐요.
김정은은 승부사지만 현실을 아는 영악한 놈이 확실합니다. 그래도 언젠가는 실수하겠지요. 그날을 기대합니다.
- 이 모든게 핵을 공인 받기 위한 절차중 하나입니다.
한반도를 극도의 긴장 상태로 몰고가서 내년도에 새로운 미국대통령하고 딜 하겠다는거... 너무 뻔하죠. 지금까지는 이 프로세스를 실행할지 말지 고민하다가 이제 결심이 섰다는 거죠.
전쟁 직전까지는 갈 각오했을겁니다. 일보직전은 아니고 이보직전정도 수준은 실행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제가 예상하기로 가장 가능성높은게 서해5도중 하나를 점령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김정은의 고민은 이럴경우 미국이 한국(문재앙 아닌 한국국민)을 대신해서 보복을 감행할지 아닐지 모른다는 겁니다.
재앙정부 따위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조치는 이런거겠죠.
'서해5도 주민들 골로가기전 이민들 가세요'
- 돈과 식량이 절실한데 그 걸 줄 수 있는 곳은 중국도 로씨야도 아닌 남조선 뿐이라는 걸 잘아는 돼지임. 177석 먹게 해 줬는데 보답이 느리다는 신호임. 약점 잡힌 문달이가 어떻게 기어 나갈지가 더 흥미로움. 돼지가 돌멩이 하나 던져도 하늘이 무너진 것 처럼 호들갑을 떨면서 가져다 바칠 궁리만 할 것임. 어짜피 돼지가 원하는 제1순위는 시간인데 이제까지의 양태로 봐서 문달이가 돼지의 시간을 빼앗을 의도는 1도 없음. 그러면 돈과 군량미를 줘서 달랠 수 있도록 적당한 도발을 주문 했을 가능성이 높음. 기다렸다는 듯 미국의 방해 운운하는 주사파 떨거지들의 동태를 봐도 이마 심각한 수준의 내통이 있었다고 보여짐. 이건 남조선 주사파의 신 북풍 조작 사건일 가능성이 농후 함.
- 다른 얘기지만, 미국에서 대만 핵무장 허용 주장이 나왔네요.
중국이 홍콩을 잡아먹으려고 하고, 남중국해에서 행패를 부리고, 또 홍콩을 응원하는 대만에 대해 무력침공 위협을 해대는 상황에서,
맨날 미국 항모가 출동하면 돈만 많이 드니 차라리 대만이 핵무장하도록 하는게 어떠냐는 의견이죠.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05/2020060500689.html
우리도 그런 분위기를 조성하고 선전해야 합니다. 우리는 엄연히 북핵 위협 대상 1순위이고, 김정은은 필요하면 핵을 10발이라도 쓰고도 남을 인간이니, 국가안보 차원에서 보면 어느 나라도 반대할 명분이 없는 상태니까요.
근데 김여정이 대놓고 지령을 내리니까 법까지 제정하겠다는 정신나간 저 문재앙이 저 모양이니...
- 진보에게는 증오 분노 증폭기가 항상 가동 중이고 보수는 기본족으로 맨날 사랑하고 용서가 저변에 깔려 있어서 그렇습니다..
진보는 분노 보수는 사랑이 본질인데 겉으로 걸어 매는 구호는 진보는 평화 보수는 엄격 규칙 등이니 개 돼지들은 진보에 손가락 헌납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