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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신영철씨..오랜만에 오셨네요..혹 삐쳐서 토라지셨나 걱정했드랬지요... 그간. 중졸 취급 받아서 맘에 많이 상하셨겠어요. 50대 중반이나 된 다 큰 어른이 똥개 취급 받고..ㅎㅎ 앞으로 신영철씨의 많은 분발을 기대 합니다. 60되기 전에 맞춤법 졸업하자 ㅎㅎ
- 밀라노 주교는 아우구스티누스가 아니라 암브로시우스입니다. 긜고 아우구스티누스는 삼위일체를 옹호하긴 했지만 창시한 사람도 아니고 .. 실제 삼위일체의 개념은 신플라톤주의이 이데아 이론이 아니라 로마법 해석 체계를 가져온 것입니다. 시작은 유대교와 기독교와의 구분 때무이기도 했지요. 아우구스티누스가 이데아 이론을 가져온 건 천국론이었죠. 지상의 국가 대 하느님의나라... 마니교에서 가져온 것이 원죄론
-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그것은 기독교 신학자들의 주장일 뿐 입니다. 신 플라토니즘을 공부한 아우구스투스가 밀라노 주교를 맡으면서 신학 체계를 만든 것이 지금의 기독교입니다.
- 어쩌겠어여.. 돼지 잡놈들을 몰아내지 못하는 인민들이 원인 제공자지..
- 헛소리 마시고 사진이나 올리셈. 습관성 구라는 평판에 좋지 않습니다. 미국에 그 날짜에 있었다는 증명 사진 즉 미쿡 소주, 로마꽁초, 입국사증. 언제 올릴겁니까.?
- 근데 가가는 소설 쓰는 법을 좀 배워야 할 듯. 내가 시간 나면 소설 쓰는 법을 한 번 강의 해 줄게.
- 뭔소리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마이포는 왜 과장밖에 안 되냐? 진달래가 과장이고 마이포가 부장 역할로 바꿔 줘라.
- 등록이 잘 안 되어서 일단 여기에 답니다. 삼위일체는 신플라톤주의와 상관 없습니다. 삼위일체는 기독교와 유대교의 사이가 틀어지면서 유대교로부터 독립하고자 나온 사상에 가깝습니다. 아우구스티누스가 마니교 그리고 신플라톤 주의를 계승한 것은 예정설과 원죄론입니다. 신플라톤적 설명은 기독교내에서 이단으로 단죄되었습니다.
- 쓰잘데기 없는 소리 그만하고 이 동영상이나 한번 보세요. 분량 얼마 안되니깐. 엄청 재밌음 ㅎ https://www.youtube.com/watch?v=bvilCVlZGPE
- "그시기 영국보다 법철학이 낳았나요?".유스티아누스때는 인류 법학사의 역작 대법전이 편찬되고 비잔틴 제국이 망해도 계속 로마법 체계가 남아서 발달했기 때문에 베네치아 등 도시국가에선 민사 분쟁해결 시스템이 발달하고 상거래가 활발한 겁니다